나고야시 오스칸논 세쓰분 축제
개최일 : 2025/02/02
'오와리 사관음'이라고 불리는 관음사(아라코관음, 지모쿠지관음, 류센지관음, 가사데라관음)의 중심에 해당하는 오스관음(오스칸논)에서 개최되는 세쓰분 축제입니다.
이곳에서는 티켓 한 장에 3,000엔의 기도료로 누구나 무대에서 콩을 뿌릴 수 있습니다. 낮부터는 세쓰분 다카라부네(보물선) 행렬이 행해지며, 보물선의 복의 신인 칠복신(시치후쿠진)과 함께 히사야오도리 공원 '희망의 광장'에서 오스칸논까지 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