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고리시 다케시마 수족관
여러 의미로 사육사와의 거리가 가까운 집과 같은 수족관
일본에서도 유수의 역사가 있는 수족관으로, 관내에는 다케시마 수족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애정과 따뜻한 마음를 담아 다양한 창의력이 발휘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마니아 팬들이 많아 묘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는 본격적인 내용으로, 매가재를 비롯해 현지 어부가 미에 앞바다와 와카야마 앞바다에서 포획해 온 희귀 심해 생물이 약 100 종류나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쾌하고 애교가 가득한 바다사자 쇼와 카피바라 쇼, 심해 생물과 게, 상어 등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사와링 풀'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내 곳곳에는 절로 웃음이 나오는 독특한 해설문과 손으로 그린 그림이 곁들여져 있어 그 전시 방법의 참신함과 더불어 작은 수족관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