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마시 구 호리베 가문 주택
이누야마 성하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사무라이 가문풍의 저택
대대로 이누야마 성주를 섬긴 무사였던 호리베 가문의 주택입니다. 1868년 메이지 시대 원년에 호리베 가쓰시로가 이 토지를 구입하여 양잠업에 종사했습니다. 건물 자체는 메이지 시대 이후에 지어진 것이지만, 곳곳에서 사무라이 가문 저택의 특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 400평에 이르는 토지에는 안채, 접대용 별채, 창고 등의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그 가운데 6채가 2006년에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