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 기가쿠린 반쇼지
노부나가의 전설이 남아 있는 명찰 '반쇼지(万松寺)'
창건된 때는 1540년. 오다 노부히데에 의해 오다 가문의 보다이지(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신 절)로서 건립되었습니다. 오스로 옮긴 때는 1610년으로, 때는 나고야 성을 짓게된 때였습니다. 부친인 노부히데가 사망했을 때, 밧줄로 허리를 동여맨 노부나가가 향을 위패에 던졌다는 일화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반쇼지의 명물로는 가라쿠리 인형과 백룡 모뉴멘트가 유명하며, 반쇼지 본당에는 노부나가에 얽힌 위 사건을 재현한 가라쿠리 인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