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치타초 히마카지마
나고야에서 가장 가까운 섬에서 문어 삼매경을 즐겨 보세요!
모로자키항에서 10분 정도 고속선을 타면 도착해 '나고야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알려져 있으며, 문어와 자주복(복어)의 명산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문어. 섬 내에는 문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가 많습니다. 10월에서 3월이면 제철을 맞는 복어 요리도 일품입니다. 항구에는 문어(다코)와 복어(후구)의 일본어 발음이 비슷한 행복(다코)과 복(후쿠)을 넣어, "행복과 복의 섬으로 잘 오셨습니다"라는 문구가 걸려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