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치타초 시노지마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에 버금가는 복어의 명산지
미카와만과 이세만의 조류가 어우러지는 곳으로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그 중에서도 섬의 명물은 복어.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에 버금가는 어획고를 자랑하며 이곳의 복어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관광지로서도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섬 서쪽에서 볼 수 있는 석양이 특히 아름다워 '일본의 석양 100선'에 선정됐을 정도입니다. 물론 해수욕과 낚시 등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