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 도쿠가와 미술관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도쿠가와 미술관
개관은 쇼와 10년(1935).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품을 중심으로 그의 9남이자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 초대 번주인 요시나 이후 대대로 전해지는 유애품 및 가족이 사용하던 물품 등 다양한 다이묘 도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 규모는 무려 1만 건 이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국보 '겐지모노가타리 에마키'를 비롯해, 도쿠가와 미술관에서만 보실 수 있는 귀중한 물건들이 좋은 보존 상태로 전시되어 있어,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