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라시 이라고 크리스탈 포트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6월 상순까지 개수 공사로 인해 일시 폐관합니다.]
바다와 육지를 잇는 교통의 거점
아쓰미 반도의 끝에 위치한 바다와 육지를 잇는 터미널 건물입니다. 이곳에서는 페리를 이용해 미에현 도바시, 고속선으로는 지타반도나 미카와만의 섬으로도 가실 수 있습니다.
관내의 '야시노미(야자열매) 박물관'에서는 시인 시마자키 도손의 '야시노미의 시'를 테마로, 야자수와 인간의 관계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한 박물관 숍에서는 우호 도시인 이시가키시 관광협회와의 제휴로, 오키나와의 생산품도 다수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 현지 농산물 코너에서는 과자류, 어패류 등 건어물, 진미와 김, 머스크멜론 등 과일, 야채 및 관엽식물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라고의 명물인 큰 바지락도 있으니 잊지 말고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