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시 나고야시 시정 자료관
목적도 건물 그 자체도 가치가 높은 역사의 수호자
"문화의 길"의 기점에 위치하는 나고야시 시정 자료관. 원래는 다이쇼 11년(1922년)에 나고야 항소원 및 지방 재판소, 구재판소로 세워졌습니다. 나고야 고등법원과 지방 재판소가 나카구 산노마루 1쵸메로 이전된 쇼와 54년(1979년)까지 일본 중부지역의 사법 담당 시설이었고, 그 후엔 공문서관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역사 자료로서 중요한 공문서 등을 보존하기 위한 시설이 공문서관입니다. 그 보존으로 인해 역사의 수호자라는 이름이 더해졌고, 건축물로서도 역사적 문화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