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로시 사쿠라부치 공원
분홍빛 벚꽃과 에메랄드 그린 색의 계곡의 융합이 자아내는 아름다움
에도 시대에 신시로의 성주 스가누마 사다자네가 벚나무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유명해진 유서 깊은 벚꽃의 명소입니다. 더불어 '사쿠라부치'라는 지명이 나타내는 것처럼 벚꽃과 함께 청류 도요카와의 '연못(후치)'의 아름다움도 특별합니다. 에메랄드 그린 색의 강과 분홍빛 벚꽃의 대비가 자아내는 자연의 풍치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벚꽃과 진달래, 단풍은 해를 거듭할 수록 늘어나고 있어, 현재는 '미카와의 아라시야마'라고도 칭해지는 경승지로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장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