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라시 다하라 성터(다하라시 박물관)
미카와만 지배의 거점이 된 견고한 성
1480년경 도다 무네미쓰에 의해 축성되어, 그가 미카와만을 지배하는 데 있어 거점이 된 성입니다. 주위가 바다로 둘러싸인 견고한 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 이케다 테루마사의 지배를 받기도 했으며, 이 시기에 성과 성하의 정비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역사 박물관으로 국가의 중요문화재 등 귀중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다하라번의 중신(가로)이자 화가, 난학자로도 이름을 떨친 와타나베 가잔의 관련 자료도 다수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