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시 아스케 거리(주덴켄 거리)
산책하기에 안성맞춤! 그리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옛 거리
자연 풍경에 이은 아스케의 매력은 역참 마을로서 번성했던 모습을 지금도 남기고 있는 옛 거리입니다. 출입구의 위치가 서로 다른 '쓰마이리' 구조나 '히라이리' 구조로 불리는 집들과 흰 벽이 인상적인 곳간, 격자문, 검은 벽 등, 옛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곳간이 줄지어 있는 '만린골목'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골목길을 거닐면 일본의 옛 정취를 한껏 느끼실 수 있습니다.
100년 정도 전의 곳간을 개장한 카페&갤러리 '만린 창고 안 갤러리'나, 에도시대 말기부터 계속되어 온 대장장이의 옛 가게로 라이브 카페도 병설하고 있는 '아스케의 가지야' 등 개성 넘치는 가게들도 많습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가 된 이벤트도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어, 옛 거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