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시 가마가키의 오솔길
세토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돌담길
"가마가키"는 가마 도구를 쌓아 올려 만든 울타리나 돌담의 호칭으로, 전국에서도 세토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입니다. 그 가마가키를 이은 약 400m의 가느다랗고 구불구불 구부러진 길을 "가마가키의 오솔길"이라고 부릅니다.
그 옛날에는 도자기의 거리로, 현재에도 가마 집 저택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주변에는 도자기 집과 갤러리가 모여있어, 세토모노 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