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아이치의 명소를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일본의 제조 문화와 역사를 즐겨보세요!
COURSE CONTENTS
1 일.
2 일.
1 일.
나고야역
- 버스
- 10분
시 버스(메구루)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 Walk
- 1분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 세계적인 기업 도요타의 발상지인 이곳에서 귀중한 공장 건물을 이용해 개관한 것이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입니다. 관내를 크게 나누면, 근대 일본의 발전을 지탱한 핵심 산업의 하나인 섬유기계와 기술의 진보를 전하는 '섬유기계관'과 실제 기계의 전시와 오퍼레이터에 의한 시연 등을 볼 수 있는 '자동차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Walk
- 1분
시 버스(메구루) 도요타 산업기술 기념관
- 버스
- 5분
시 버스(메구루) 노리타케의 숲
- Walk
- 1분
노리타케의 숲
- 노리타케 컴퍼니 리미티드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본사에 인접한 공장 철거지에 만든 복합 시설입니다. 원내에는 노리타케의 역사와 기술 등을 소개하는 웰컴 센터, 그림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크래프트 센터, 공장 견학을 할 수 있는 뮤지엄이 있습니다. 특히 최고급 도자기 제품부터 일상용 아웃렛 제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이 즐비한 매장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Walk
- 15분
엔도지 상점가
- 엔도지 상점가가 시작된 때는 1612년경의 일로, 오다 노부나가가 기요스에서 나고야로 옮길 때 함께 이동해 온 상인의 마을이었습니다. 이곳은 나고야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시내 변두리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엔도지 상점가는 건재합니다. 음식점이나 생활용품점 등 거리를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 Walk
- 3분
시케미치
- 시케미치는 에도시대 초기 나고야 성의 완성과 함께 만들어진 상인의 마을입니다. 1854년 안세이(安政) 원년부터 이어져 온 과자점 등 전통 있는 가게들과 함께, 지은지 100년 이상 되는 옛집을 리모델링한 카페가 오픈하는 등 이 거리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전통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거리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 Walk
- 20분
나고야 성
- 1609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천하통일의 마지막 포석으로 세운 것이 이 나고야 성입니다. 이래 도쿠가와 고산케의 하나로 꼽히는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거성으로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고야 성 천수각은 2018년부터 내진 공사를 위해 폐관 중이지만, '혼마루 어전'이 당시의 도면 등을 바탕으로 정교하게 복원되어 공개되고 있습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음식 시설 '긴샤치 골목'에서는 나고야의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 Walk
- 12분
지하철 나고야성역
- 전철
- 3분
지하철 히사야오도리역
- Walk
- 1분
나고야 텔레비전 탑
- 히사야 오도리 공원에 있는 나고야 텔레비전 탑은 1954년에 준공되어, 관광 타워로 개관한 이래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국가의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Walk
- 1분
오아시스21
- 2002년에 나고야시 사카에에 탄생한 복합 시설 '오아시스 21 사카에'. '물의 우주선'이라고 불리는 공중에 떠 있는 유리 지붕이 그 심벌입니다.
개방적이고 탁 트인 분위기의 '은하의 광장'에서는 개최되는 이벤트를 즐기거나, 주변의 매장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Walk
- 5분
사카에 주변 숙박장소
2 일.
시 버스 사카에
- 버스
- 15분
시 버스 도쿠가와엔 신데키
- Walk
- 5분
도쿠가와 미술관
- 1935년에 개관한 미술관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품을 중심으로 아홉번째 아들로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초대 번주인 요시나오 때부터 대를 이어 전해져 내려오는 유애품, 가족이 사용하던 것 등 다양한 다이묘 도구를 볼 수 있습니다. 소장품 수는 무려 만 건 이상에 이릅니다.
- Walk
- 3분
도쿠가와엔
- 총면적 2.3헥타르에 이르는 지천회유식의 일본 정원으로 높낮이가 다른 지형에 나무를 배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록과 단풍, 모란과 창포꽃들, 가을에는 다양한 단풍나무 등이 볼거리입니다. 식물들이 자아내는 장엄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Walk
- 5분
시 버스(메구루) 도쿠가와 미술관
- 버스
- 5분
시 버스(메구루) 문화의 길 후타바관
- Walk
- 0분
문화의 길 후타바관, 주변 산책
- 슈모쿠쵸에서 유난히 눈길을 끄는 주황색 서양식 지붕의 다이쇼 시대의 로망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그림자를 드리우는 넓은 마루, 전통 일본식 다다미방. 후타바관이 만들어진 당시, 일본식과 서양식을 절충한 참신하고 고급스러운 건물은 '후타바 어전(二葉御殿)'이라고도 불리며 정치가와 재계인, 문화인들이 즐겨 찾는 살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택시
- 15분
오스칸논, 반쇼지, 오스 상점가
- 오스칸논(오스관음)은 아사쿠사관음, 츠관음과 함께 일본의 3대 관음 중 하나로도 꼽히는 격식 높은 관음 영장으로, 나고야 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상(布袋像)을 안치하고 있습니다. 사찰 내에는 '고사기'의 가장 오래된 사본을 비롯해 귀중한 서적을 다수 보존하고 있는 '오스 문고'가 있습니다.
반쇼지가 창건된 때는 1540년. 오다 노부히데에 의해 오다 가문의 보다이지(선조 대대의 위패를 모신 절)로서 건립되었습니다. 노부히데가 사망하자 밧줄을 허리에 동여맨 아들 노부나가가 향을 신주에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당에는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한 '향 던지기'를 재현한 가라쿠리 인형이 있습니다.
400년의 역사를 가지는 오스칸논 바로 앞에 위치한 마을로서 발전해 온 오스. 유명한 나고야 음식은 물론, 인기 있는 B급 음식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해 있습니다. 패션도 유행하는 옷부터 개성 넘치는 헌옷까지 없는 게 없는 곳입니다.
- Walk
- 3분
지하철 오스칸논
- 전철
-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