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다
현지의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다. 신분이 낮은 최하급 무사로 1536년 나고야에서 태어난 히데요시는 빈틈없는 지혜를 살려 출세해 천하를 취했다.
현지의 영웅,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다. 신분이 낮은 최하급 무사로 1536년 나고야에서 태어난 히데요시는 빈틈없는 지혜를 살려 출세해 천하를 취했다.
기요마사 히데요시 기념관은 전국시대의 두 영웅, 가토 기요마사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두 사람이 태어난 곳은 현재의 나고야시 나카무라다.
이누야마 성은 는1584년 코마키나가쿠테 전투가 한창일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용했다. 히데요시와 12만의 군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항해 이누야마 성을 점령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기요스 성에서 오다 노부나가 에 충실히 모시고 노부나가가 사망하자 기요스 회의를 열었다. 기요스 성에 오다 가문의 가신들이 모여서 오다 가문의 후계자를 결정했다.
오다 노부나가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가세해 타케다 군을 쓰러뜨린 나가시노, 시타라가하라 옛 싸움터를 보자. 전국의 역사에서 총포가 사용된 최초의 큰 전투 중 하나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당시 노부나가 군의 주요 무장 중 한명이였다.
1584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4만의 군사는 고마키 산 기슭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8,500의 군사와 대결했다. 나가쿠테라고 하는 이 지역은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장소로 수많은 기념비가 있다.
약 1,200년 전에 건립된 류센지는 오와리 4관음 중 하나인 자비의 여신 관음을 모시고 있다. 1584년 고마키, 나가쿠테의 전투 중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 성과도 같은 절을 작전 본부 겸 숙박 장소로 사용했다.